
10월 9일 오후 2시 30분,나는 지인이 보내준 영상을 보고 망설임 없이 ‘기기 하나’를 착용했습니다.오랜 세월 내 건강을 걱정해준 친구의 진심이 느껴졌고,그 친구의 한마디가 내 마음을 움직였습니다."병원 다녀도 크게 좋아지는거 없잖아...건강걱정만 하다가 세월 보낼거 아니면 진지하게 생각해봐...대안이 있으면 그대로 해보고 없으면 이 기기의 도움을 받아봐~"돌이켜보면, 그날은 내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이었습니다.이유는 단 하나3개월마다 병원을 다니며 검사를 받았지만, 결과는 늘 “유지되고 있다 관리 잘하라”는 말이었습니다.세월이 흐르면서 체력은 점점 떨어지고, 건강의 균형도 흐트러졌습니다.최근엔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계단을 내려가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.아무일도 아닌 척 웃었지만, 마음은 점점 무거워졌습..